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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푸티지(Stock Footage)를 촬영하고 판매하자

Stock Footage 영상소스

by 9gtmi 2019. 8.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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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푸티지(Stock Footage)를 촬영하고 판매하자

 

앞서 우리는 왜 영상제작에서 스톡푸티지를 쓰는가?

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론은 그게 더 절약되고 싸서 이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아니면 잘하거나

혹은 정확하게 원하는 촬영 구도가 있어서 스톡푸티지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다!

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직접 촬영하는 방향으로 기획한다

 

영상 촬영을 진행하기 전에 우리는 기획이라는 단계를 꼭 거친다

그냥 마구잡이로 일단 찍어놓고 편집해봐야지~

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편집 때 소스가 너무 부족하거나

직접 촬영을 갔다오기까지 했는데 모니터로 보니 정작 원하는 소스가 아닐 때,

그 난감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다시 나가서 재촬영해야하나…’

왜 나가서 촬영했지..’

 

그래서 우리는 촬영을 나가기 전에 영상 기획을 한다

 

전체 시나리오를 짜보고, 시놉시스를 만들어보고,

~ 이런이런 구도의 이런이런 영상이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 미리 머리 속에 그려 본 뒤에

나가서 촬영을 진행하게 되면

촬영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원하는 영상소스를 놓치지 않고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1분짜리 영상을 찍으려면 과연 몇 분의 영상을 촬영해야할까?

1분짜리 영상 찍는데 1분이면 되지 않아?

라는 사람들은 멀리하라

 

좋은 영상소스를 촬영하려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

한 컷 (5-15)의 원하는 소스를 담기 위해

수차례의 직접 녹화 촬영의 과정을 거친다는 이야기다

(물론 운이 좋아 한 방에 촬영할 수도 있다. 한 두컷 정도는)

그리고 나서 작업실로 돌아와 촬영한 영상 소스를 PC로 옮긴다

 

그럼 몇기가? 수십, 수백기가 되는 것이다

 

정작 필요한건 1기가도 되지 않는데,

왜 이리 많이 찍었을꼬

 

그렇다고 영상 편집에 쓰고 남은 컷들을 모두 삭제해버리기는 또 애매하다

그러기에 자꾸 우리 컴퓨터의 하드에는

스톡비디오, 스톡푸티지, B-Cut, B-roll 이라고 불리우는

여분의 영상소스들이 남게 된다

 

이 영상 소스들은 그냥 창고에 처박아놓은 박스처럼

1년이고, 2년이고, 10년이고 그냥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스톡푸티지 거래 사이트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해외에 셔터스톡, 게티이미지, 어도비스톡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트립클립 www.tripClip.kr이 있다

전문적인 스톡 작가들만이 가입하고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개별적인 남는 영상소스,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이거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라던지

엄청 잘 찍은 영상소스인데 이거 나는 당장 쓸데가 없다라던지

이런 영상 소스들을 공개하여 판매, 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음 편에는 어떤 스톡푸티지가 

판매가 잘 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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