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예능 표절과 수출 사이 feat.런닝맨 (13화)
중국판 런닝맨은 수출일까? 표절일까? 중국판 런닝맨은 수출일까? 표절일까? 어디까지가 표절이고 어디까지가 정식 수출인가? 최근 tvN의 나영석 PD가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 표절 현상에 대해 “정품을 구매해달라”고 얘기할 만큼 예능 포멧 표절 이슈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은 나pd의 윤식당, 삼시세끼는 물론 Mnet의 쇼미더머니 포멧까지 마구잡이로 베껴 중국판으로 제작, 마음대로 방영을 하고 있는 판국인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보자. 과연 어디까지가 표절이고, 어디까지가 정식 판권 수출인가? 2016년 7월 기준한국 콘텐츠진흥원의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중국시장 진출 현황’ 따르면 정식으로 중국에 프로그램 판권을 수출한 케이스는 총 23건으로 방송국 별로는 MBC가 6개, J..
중국그것이알고싶으다
2019. 7.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