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사태로 본 중국의 영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151화)

9G 미니다큐

by 9gtmi 2020. 9. 2. 12:36

본문

반응형

코로나 사태로 본 중국의 영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151화)




코로나 사태로 본 중국의 영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괜히 어그로를 끌고 싶지 않았다

지구 재난급 바이러스에 섣불리 추측 따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 악마 같은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결국 2020311일 현재 한국까지 일파만파 오염되어 

그 확산속도가 중국을 앞질렀다느니머니 하다가 

이제는 유럽까지 번져버린 세계급 재난이 되어버린 

아주 불쾌한 이야기까지 뉴스에 나오고 있다.





20204월 과연 이 재앙이 끝날 수 있을까

세계는 안정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20205월 현재 한국은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은듯 하지만 불안하다.


20206월 코로나는 이제 일상이 되는 것일까




이 시점에서 9G가 생각하는 몇가지 논점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는 지금까지 뉴스에서 왈가왈부하고 

정치권에서 떠들어댔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9G만의 이야기임을 밝혀드리며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진심 하루빨리 소멸해 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임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그렇다면 우선 첫번째

이 코로나 사태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인간이 한 명 있으니..


바로 이 썍

아니 이 닝겐이다



이름하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다


이 어마어마하고 노골적인 친중 중국빠로 얘기하자면 

에티오피아 출신 닝겐으로 정치인이자, 학자라고 하며 

과거 에티오피아에서 보건부, 외교부 장관을 하다가 

20177월부터 세계보건기구 WHO의 사무총장으로 재직중이라고 한다.




과거 에티오피아의 보건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뇌없는 멘트와 행동으로 

깝깝한 면상이 더욱 깝깝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 때 이 닝겐이 작열한 멘트들을 모아보면 정말 가관이다.


우한 폐렴은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준이 아니다


중국의 대응을 신뢰한다


과민반응 하지말고 침착들하라


중국 아니었음 더 큰일 날 뻔했다


라며 바쁘게 타고내리는 지하철 탑승구 앞에서 

혼자 문워크 하는 멘트를 날리다가

물러나라 이쉑히야

라고 미국 서명 사이트에서 수십만명 이상의 지지를 쳐받기도 하였다.




과거 아프리카와 중국의 합성어

차이나프리카 (ChinAfrica)”에 대하여 구구절절 설명했던 적이 있었는데..



WHO 사무총장 닝겐의 행동과 멘트와 행위로 

우리가 파악해야 하는 논점은 바로

중국의 영향력이다.



중국은 처참했던 1950-80년대를 거쳐 

13억 인구빨과 중국몽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경제력임을 캐치하여


값싼 노동력과 내수시장을 밑거름으로 

해외 우수 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상상초월의 기업가치로 일궈냄과 동시에 

중국몽에 세뇌된 우수 인재들을 

세계 곳곳에 뿌리내리게 하고 물을 줘 핵심인력들로 키워냈다.




거기에 앞서 말했듯이 

반보 앞서 아프리카에 엄청난 투자를 해주면서 

아프리카 대륙을 친중국으로 유도하였으며

(물론 친중국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도 많다)


WHO를 포함한 세계의 다양한 국제기구에 

막대한 자금의 후원금을 내며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중국몽에 대비해왔다




실 예로 중국은 현재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WHO 선거에 뛰어들 때

중국은 10조원을 WHO에 투자하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었다는.



이번 코로나 사태 때의 WHO 사무총장의 발언들은 바로

중국이 그동안 묵묵히 뿌려왔던 막대한 자금

후원금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과 G2로 불리울 만큼 성장한 중국이 깔아놓은 밑밥 자금과 인력들이

중국이 힘들어질 때 적재적소에서 

중국에 힘이 되어 주는 멘트과 정책들을 착착 날려주면서


중국인 아닌 사람들은 얼탱이 터지지만,

중국인들은 뽜이팅!!!!

을 외칠 수 있는 동기를 주기에 충분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불안한 점은 중국이 의도했던 대로 WHO가 움직여 줬다는 것이다.


후원금이 어쩌고

자금이 어쩌고 그래도 국제기구인데

너무나도 속보이게 중국의 편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경제력

다음은 국제보건기구

그 다음으로 중국이 영향력을 끼칠 부분을 어디일까?


환경과 문화가 아닐까?


환경이라함은 

이미 중국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 

오염물질 생산국으로 지구가 다분히 중국을 지목하고 있으나 

중국은 전혀 아니라는태도이다.


과거 2차 산업혁명 당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뿜어내었던 오염물질에 비하면 

중국은 새발의 피 수준이랄까


그리고 그 과정은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

이제 중국은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자부하는 것이다.





또다시 백보 양보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쳐도

어쩜 그리 당당할까?



세계보건기구도 구워삶았으니 

다른 국제기구를 친중국화 만들지 못하리란 법이 있나?


실제로 중국은 15개의 전문기구 중 

식량농업기구(FAO),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전기통신연합기구(ITU),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4개 기구의 사무총장을 배출하였으며


최근 좀 얼탱이 터지기는 하지만 

세계지식재산권기구 (WIPO)에서도(??) 사무총창을 배출




할 뻔하였으나 

다행히 미국 등 다른 회원국들의 반발에 힘입어 

최종적으로는 싱가포르 출신 사무총장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가해 온다면?!


경제, 보건, 환경 받고 

지재권 도전에 이어 

언젠가는 문화까지 중국의 마수가 뻗칠 날이 오지 않을까


그렇다면 과연..


전랑10정도 나온다면 

아카데미 시상식에 중국 영화가 상을 받지 못하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세계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중국은 야금야금 그들만의 땅따먹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납작엎드려 미리 눈치보고 시중들 듯 외교를 해서는 안될 것이지만

중국을 무시하면서 답답하고 뻔뻔하게만 본다면 그것또한 좋은 외교는 아닐 것이다.

 

중국은 한국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여 

이미 정무적으로 쥐락펴락 하고있다.


과연 우리는 누가 중국에 대해 안다고 선뜻 나설 수 있을까..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